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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눈물의 여왕 김지원과 천만 배우 황정민의 논현동 건물, 호재

by 오드 1 2024. 4. 22.

눈물의 여왕 김지원 논현동 건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tvn에서 방영 중인 '눈물의 여왕'이 14회 최고시청률 21.6%를 기록하며 화제 중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앞으로 2부를 남겨놓고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김지원은 평소에 주로 에코백을 매고 다니며 수수한 패션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김지원이 논현동에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1년 그녀는 논현동 도산대로의 건물을 63억원에 매수했다고 합니다. 7호선과 수인분당선인 강남구청역으로부터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건물입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으로 대지면적 198㎡, 연면적 495 ㎡규모의 건물입니다. 김지원은 본인 건물의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는 기존의 임차의 업종을 유지하고 있고 4층과 5층에 주택으로 임대를 했던 곳은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를 변경하고 본인 회사를 이용 중입니다. 김지원은 본인이 대표이자 사내이사로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7호선 강남구청역 주변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나 사무실의 임대하려고 하는 수요가 많습니다. 나중에 신사위례선 정차역이 학동사거리 인근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지원 건물의 근처에 천만배우 황정민이 샘컴퍼니라는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중인 건물이 있다고 합니다. 황정민은 2017년 4월에 소속사로 사용 중인 건물을 24억 7천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최근에 부동산업계에서 추정하는 매매가가 55억 이상일 거라고 합니다. 김지원의 건물은 2021년에 3.3 ㎡ 당 1억 5백만 원에 매입을 했습니다. 현재 해당지역은 도산대로 쪽에 투자수요가 많아서 3.3 ㎡당 1억 3천만 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현재 추정하는 매매가는 80억 원 정도라고 하니 2021년 63억 원에서 현재 80억 원 정도라고 하면 17억의 시세차익을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과 천만 배우 황정민의 논현동 건물, 호재
눈물의 여왕 김지원과 천만 배우 황정민의 논현동 건물, 호재

천만 배우 황정민의 논현동 건물

천만 배우 황정민이 신사동과 논현동의 건물을 매입해서 7년이 지나 현재 총 80억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합니다.2017년 2월 약 84억 원에 신사동 건물은 전 소유주가 삼성 물산이었는데 당시 삼성물산이 현금 확보를 위해 시새 대비 낮은 금액으로 황정민이 매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도산공원 앞 거리는 도산대로까지 명품거리가 조성 되어 매물 자체가 희소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해당건물은 3.3 ㎡당 2억 100만 원으로 약 137억 원으로 추정되며 현제 세전 약 53원 이상 차익을 낼 수 있는 셈이라고 합니다. 이후 황정민은 2017년 4월 논현동 건물을 24억 7천만원에 매입을 했습니다. 김지원 건물과 인접한 건물로 7호선과 수인분당선의 강남구청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570미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논현동 호재

신사위례선 정차역이 학동사거리 인근을 지나갑니다.신사위례선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위례신사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아직 착공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례에서 신사동을 지나는 노선으로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습니다. 원래는 용산역까지 연결하여 위례용산선으로 추진이 되었지만 용산국제업구지구 좌초로 인해 현재의 탄천을 따라가는 노선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신사위례선은 초기에 복정에서 신용산 구간에 자기 부상방식으로 삼성물산에서 민간투자사업을 최초로 제안하였스지만 삼성 그룹의 경영 전략의 사정으로 중도 포기하여 중단되었습니다. 이어서 차순위 건설 투자자였던 gs건설이 이 사업을 현재 승계하여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위례선과 비슷하여 혼동이 오고 있는데 위례선과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의 주민 충당금으로 지어지기 때문입니다.

탄천을 따라서 주요 업무지구인 삼성역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setce이 있는 학여울역을 거쳐서 영동대로와 도산대로를 겅유하게 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