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를 환급을 받는 K패스 카드를 오늘 4월 24일부터 발급을 합니다.
매월 일정 횟수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대중교통 카드인 'k패스'발급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k-패스 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최소 20%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 k-패스를 오늘부터 발급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도 포함됩니다. 단, 택시는 제외됩니다. k-패스는 정부가 국내 10개 카드사(국민, 농협,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과 협업으로 발급하는데, 각 카드사는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서 도입합니다. 서울 ,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가 82.4%로 이고 부산 4.5%, 대구 4.5%, 대전 1.4% 등이 다른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K-패스를 이용하면 일반인은 대중교통 지출금액의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다음 달에 돌려받게 됩니다. K-패스는 신규가입자는 K-패스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신규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전환 절차를 거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오는 5월부터 시행 예정인 K-패스 출시에 앞서서 현재 알뜰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K-패스로 회원 전환 절차를 시행하고 있습니다.K-패스를 이용하려면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금이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회원 절환 절차만 거치면 됩니다.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로 회원 전환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누리집(www.alcard.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이번달 30일까지 전환을 완료하면 5월 1일부터 k-패스 혜택을 적용받습니다. 회원 전환을 미리 완료하지 않은 이용자는 회원전환을 완료하기 전까지 k-패스 환급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전환을 통해서 k-패스 카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5월 1일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자체와 카드사 등과 협의하고 시스템과 앱, 홈페이지를 준비를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이천시는 k패스에 추가 혜택을 더해서 the경기패스를 5월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이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광역,시내버스,지하철 등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하는 k패스와 경기도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The경기패스를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시에 최대 60회 한도 내에서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입니다. The경기패스는 60회를 초과하더라도 횟수제한 없이 정해진 비율대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청년의 적용범위도 39세까지 넓혀서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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