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

부동산은 비교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두고 선택을 합니다. 단지 하나를 가지고는 싼 지 비싼지는 알 수 없습니다. 최소한 두 개의 단지를 놓고 싼 지 비싼지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그래서 비교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부동산은 금리의 영향을 받고 대부분의 큰 자산으로서 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잭파시의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에서는 부동산을 투자할 때나 실거주를 마련할 때 큰돈이 움직이니만큼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톱다운 방식은 말 그대로 위에서부터 큰 흐름을 파악한 뒤에 밑으로 좁혀서 내려온다입니다. 부동산 톱다운은 세계(미국)또는 한국의 부동산 경기를 파악하고 그다음 도단위 부동산 시장을 보고 시단위의 부동산에서 개별적인 단지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부동산은 대부분 금융과 연관을 많이 짓는데 투자하려는 시기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현재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상승장에서도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단계가 있습니다. 상승장의 초입인지 중간인지 마지막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하락장에서도 무조건 투자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락장 내에서도 전국의 흐름은 다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각각의 부동산이나 지역의 흐름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 서울경기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고 그 외에는 지방으로 묶습니다. 또는 광역시권, 중소도시권으로 묶습니다.

한국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미국 부동산까지 왜 살펴봐야 할까요?한국과 미국의 M2유동성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놀랍도록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잭파시가 부동산 톱다운 투자법에서 거시 경제에 대세 M2, YOY에 대해서 나오고 그래프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 앞부분은 쉽에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억 단위로 움직이고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걸 감안할 때 한 번의 투자로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거다라고 생각하고 자주 익혀야겠습니다. 부동산은 일단 흐름이 중요하는 사실과 GDP가 올라야 집값도 우상향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는 권역별로 묶어서 봅니다. 수도권은 서울, 경기, 인천을 하나로 묶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은 덩어리가 크지만 아파트 매매지수를 살펴볼 때 비슷한 흐름을 갑니다. 물론 이것은 평균값이며 개별적인 지역이나 단지로 봤을 때는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권역인데 만약 서울이 많이 올랐다면 경기로 가거나 인천으로 부동산을 살펴보면 좋다는 것입니다.

광역시 그룹은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제주입니다.5대 광역시도 있고 아닌 세종시도 들어있습니다. 지리적인 특징으로 광역시 그룹 내에서도 더 비슷한 흐름의 지역도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도시로 아파트 매매지수도 비슷한 흐름으로 갑니다. 그리고 대전은 서울과 교통이 가깝기 때문에 KTX로 약 1시간이면 가능한 거리이기 때문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7도의 그룹의 아파트매매지수를 살펴보면 충북과 전북,경북이 비슷한 흐름을 보입니다. 전북, 경북, 충북은 각각 다른 흐름으로 갈 것으로 보였고 특히 전북과 경북의 흐름이 비슷하게 가는 것은 의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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